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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P2P투자자를 위한 5월 종합소득세 이야기
등록일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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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요약]

P2P투자자를 위한 5월 종합소득세 이야기
-허인수 하나회계법인 회계사

대부업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개인투자자가 P2P업체에 투자한 경우 이로 인한 이자소득은 비영업대금의 이익에 해당돼 소득지급자로부터 27.5%(지방소득세포함)의 소득세를 원천징수 당하게 된다.
반면 대부업 사업자등록을 한 개인투자자는 이자소득이 아닌 사업소득에 해당돼 원천징수하지 않으며 사업소득에 대한 종합소득세 신고납부의무를 지게 된다.

소득세의 과세기간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1년으로 하고 있어 동일한 소득에 대해선 1년간의 소득을 합산해 부담할 세금을 계산하는 것이 원칙이다.
금융소득(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의 경우 개인별 연간 2000만원 이하에 해당하는 경우 원천징수세율에 의해 산출한 세금만 부담하면 된다. 이런 경우 원천징수에 의해 납세의무가 종결되므로 종합소득세 신고의무가 없고, 이를 분리과세라 한다. 분리과세는 대부업 사업자등록을 하지 않은 개인투자자에게만 해당한다.

이자소득과 배당소득을 합친 금액이 개인별 연간 20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원천징수세율에 의해 소득세를 납부했더라도 다른 종합소득(사업소득·근로소득·연금소득·기타소득)과 합산해 종합소득세율(2017년 귀속 6~40%)을 적용해 종합소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이 경우 이자소득 및 배당소득에 대해 지급 시 원천징수한 소득세는 종합소득에 기본세율을 적용해 산출한 산출세액에서 차감하게 된다.

P2P투자자의 경우 과세기간(1월 1일~12월 31일)의 다음연도 5월 1일~5월 31일에 종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즉, 2017년의 이자소득으로 인한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시기는 2018년 5월인 것이다.

원본기사 :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8041600013#cb